첫번째로, 연애초반 설레임과 다른 편안함과 익숙함으로 인한 '연인사이 권태기'로 대부분 헤어지며, 이러한 권태기는 연애를 오래 하지 못하는 방해물 중 하나이다.
더군다나 두사람중 한사람만 권태기로 인해 이별하다면 남은 한사람은 큰 상처를 받게 된다.

두번째는, 상대방의 '바람'으로 인한 이별이다.

연인들이 헤어지는 이유중 하나인 '바람'은 연애를 시작하고 시간이 흐르면서 다른이성이 눈에 띄기시작하면 그것은 곧 바람으로 이어진다.
아예 바람기가 타고난 사람은 연애초반 어장관리하는 행동이 눈에띄며, 양다리는 기본이다.

세번째는, '성격차이'이다.

연인들이 헤어지는 이유 중 하나는 '성격차이'이다.
대부분 연애초반 서로의 성격을 완벽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연애를 시작한다.
연애초반에는 잘보이고 싶은 마음에 서로에게 맞춰가려는게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본래 성격은 드러날 수 밖에 없다.

그렇게 연애를 하면서 '이해해주겠지'라는 마음에 맞춰나가려 했던 연애 초반과는 달리 내 있는 모습 그대로를 보여주려 하다보니 '성격차이'가 보이는건 당연하다.

심한 성격차이는 이별이 두사람에게 좋을 수 있으나, 서로 그대로의 모습을 이해하고 계속 맞춰나가려한다면 성격차이를 극복하고 오랜 연애를 지속 할 수 있다.

네번째는,'돈 or 성공'문제이다.

연인들이 헤어지는 이유중 하나인 '돈 or 성공'문제는 거의 극히 드물다.

돈문제로 말하자면, 서로 취업을 하지 못한 남녀의 상황일때 데이트비용에 대한 부담감으로 인해 헤어질 수도 있고,
'성공'에 있어서는 성공을 1순위로 두고 연인이 2순위로 밀려날때, 연인보다 성공이 중요하다고 여길때, 또는 내 성공에 연인이 방해가 된다고 느낄때 연인들이 헤어지는 이유중 하나가 된다.